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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발언

제194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최고위원회의 · 더불어민주당 공식 아카이브

2026.09.07 수집본 대조 · 수집 원문의 발언자 구간 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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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최고위원#

국무회의가 총선 연습장입니까? 도주 개각, 뺑소니 개각으로 평가받는 이번 개각의 주인공은 신임 장관 후보자들이 아니라 물러가는 장관들의 잔치가 될 것 같습니다. 총선 올인 개각입니다. 보통 퇴임 장관은 조용히 물러가고 신임 장관 후보자들이 조명을 받는데 거꾸로 가는 세상처럼 개각 뉴스도 거꾸로입니다. 수출 부진, 무역수지 적자, 경제 폭망의 F학점의 장관은 어디에서 출마한다 하고, 대통령 처가 양평 고속도로 중점 논란의 한복판에 섰던 원희룡 장관은 개각 발표가 되었지만 현직 장관의 신분으로 전광훈 집회에 참석해 논란입니다. 또 전광훈 등판입니까? 동영상 보시겠습니다.#

원희룡 장관도 동영상에서 말했듯이 '공적인 그 자리에 나서서 국가를 논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 같습니다. 제주지사 시절 했던 발언이라는데요. 원희룡의 말로 원희룡을 때리는 것 같아 원희룡이 처연해 보입니다. 국무회의장이 사적인 욕망을 채우는 자리는 아닐진대 총선 출마용 경력 관리, 스펙 쌓기 연습장이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국사를 논해야 될 국무회의장이 마음은 콩밭에 가 있는 사람들의 사적 욕망의 사익 추구장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총선 시계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총선기획단, 후보검증위, 인재위원회를 출범하고 꼼꼼하게 총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입 인재도 곧 속속 발표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총선 전략의 초점을 총선 승리 과반 의석 확보, 제1당으로서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 심판에 총력을 기울이는 선거 체제로 임할 것입니다. 이미 총선기획단에서 밝혔듯이 현역 불출마 지역은 전략공천을 최우선 원칙으로 하고 발굴한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전진 배치해 총선 승리의 신선한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국민과 함께, 역사와 함께 무너지는 민주주의를 되살리고 승리하는 총선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당원과 지지자, 국민들의 정권 심판 열망에 충실히 부응하겠습니다.#

정청래 발언 구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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