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최고위원회의 · 더불어민주당 공식 아카이브
2026.09.07 수집본 대조 · 수집 원문의 발언자 구간 대조
■ 정청래 최고위원#
‘다스는 누구 것입니까? 다스는 MB 것이 아닙니다.’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이명박 대선 후보에게 면죄부를 주고 이명박 대통령을 만드는 데 1등 공신 역할을 한 것이 검찰 아니었습니까? 언론을 도배하며 정치 장사, 언론 플레이를 했던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사건, 천화동인 428억은 기소조차 어렵게 된 것 같습니다. 검찰의 사실상 허위사실 유포 아니었습니까? 검찰의 장난질에 속을 국민도 이제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검찰 누가 믿겠습니까.#
최근 불거진 정치검사 출신 이인규 회고록은 인간적으로 공분을 자아냅니다. 노무현재단은 즉각 성명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 고인과 유가족에 대한 2차 가해라고 분노했습니다. 공작의 산물이었던 논두렁 시계의 망령이 다시 부활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의 뒷배를 믿고 망동을 일삼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치검사 출신의 이 비열하고 금수만도 못한 주장을 강력히 규탄하고 책임을 반드시 묻겠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반드시 물리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추풍낙엽입니다. 방금 공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평가는 전주보다 2.1% 하락한 36.8%이고,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전주보다 4.5% 추락한 37.0%인데 비해 민주당은 3.8% 오른 46.4%입니다. 46.4 대 37.0, 오차 범위 밖에 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분열을 잉태한 마이너스 분당대회였고, 윤석열 대통령의 친일 굴종외교의 결과입니다. 일편단심 민들레라는 말은 들어봤는데, 시종일관 ‘일본 편을 드는 단심’ 일편단심 사쿠라 외교가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3·15 부정선거로 이승만 대통령이 물러났습니다. 3·16 친일 굴종외교, 3·16 계묘국치로 후폭풍이 만만치 않습니다. 오늘 저녁 7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들이 검찰독재 타도와 매판 매국 독재정권 퇴진 촉구 시국미사, 윤석열 퇴진 미사를 연다고 합니다. 대학생들의 시국선언과 교수님들의 시국선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4·19 혁명 때도 마지막에 교수님들의 시국선언이 결정적인 끝내기 안타였다는 사실을 윤석열 정권은 명심하기 바랍니다.#
어제 보궐선거의 현장인 창녕에 다녀왔습니다. 성기욱 창녕군수 후보는 노스페이스에서 일하다가 고향을 위해서 고향에 내려가 우포늪 지키기 등 생태환경 운동을 한 전문가로 매우 참신하고 깨끗한 후보였습니다. 교장선생님을 퇴직한 분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서 권리당원이 되어 도와준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도의원 후보 당찬 27세 창녕의 딸, 창녕의 미래 우서영 후보는 고3때 담임선생님이 사무장을 맡아서 열심히 뛰고 있었습니다. 감동과 눈물의 현장이었습니다. 우리 당원과 지지자 국민들께서는 지인 찾기와 전화 걸기로 힘을 보탠다면 못할 승리도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승리의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승리의 길에 함께 합시다.#
정청래 발언 구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