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최고위원회의 · 더불어민주당 공식 아카이브
2026.09.07 수집본 대조 · 수집 원문의 발언자 구간 대조
■ 정청래 최고위원#
‘비오는 날에는 미끄러움을 조심하라는 안전 문자까지 보내면서 왜 그날에는 안전 문자를 보내지 않았나. 안전 시스템이 매뉴얼대로 움직였다면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축제에 참여하는 국민도 국가로부터 보호받을 권한이 있다. 죽음 앞에서 슬퍼하는 부모에게 관심을 보이고, 진정 어린 사과를 부탁한다’#
어제 10.29 이태원 참사 유족분들이 기자회견을 했는데 그때 참여했던 고 이남훈 씨 어머니의 절절한 목소리입니다. 이 말씀이 끝나고 주저앉아 울고 있는 고 이남훈 씨 어머니를 보았습니다. 정치는 서러운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줘야 합니다. 피도 눈물도 없는 비정한 윤석열 정권을 규탄합니다.#
한 언론사에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이 제출한 이상민 행안부 장관 해임건의안에 대해 55.8%가 ‘찬성한다’ 답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 59.8%, 스스로 중도 성향이라 답한 국민의 59.7%가 해임안에 찬성했습니다. 국민의 과반 이상이 이상민 장관의 해임을 원하고 있습니다. 오늘 국회에서 그 해임안이 처리될 예정입니다. 아마 윤석열 대통령은 수용하지 않고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되는데, 그렇다면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탄핵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법무부가 검사 숫자를 늘리겠다고 합니다. 검찰개혁으로 수사권이 줄었는데 검사 인원은 늘리겠다는 발상입니다. 검사가 할 일은 줄었는데 검사 인원은 늘리겠다는 기상천외한 발상입니다. 검사의 숫자를 줄여야 함이 마땅한데, 오히려 검사의 숫자를 늘리겠다는 미운 일곱 살, 청개구리 정권 같습니다. 국민을 무시하고 안하무인으로 검찰독재를 강화하려는 속셈으로 보입니다.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한다고 했습니다. 이 말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정청래 발언 구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