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최고위원회의 · 더불어민주당 공식 아카이브
2026.09.07 수집본 대조 · 수집 원문의 발언자 구간 대조
■ 정청래 최고위원#
이재명 지도부 취임 100일을 맞이했습니다. 저희 지도부 모두 당원이 주인 되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조만간 장경태 혁신안을 통해 당 개혁안을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탄압과 정치보복에 맞선 지난 100일은 참으로 험난한 시간이었습니다. 10.29 이태원 참사, 욕설 외교 참사, MBC 대통령 전용기 탑승 배제와 언론탄압, 국방 안보 참사와 경제 위기의 경제 참사. 나라 어느 곳, 성한 곳이 없습니다.#
이재명 당대표에 대한 전방위적 탄압에 맞서 싸울 것입니다. 동지란 이겨도 함께 이기고 저도 함께 지는 것, 비가 오면 함께 비를 맞아 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민주주의란 독점에서 분점으로, 소수에서 다수로, 위에서 아래로 권력을 나누는 일이고, 나라 일을 국민이 결정하는 주권재민의 정신입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저희는 국민과 연대하겠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검찰독재의 힘을 믿고 있다면, 저희는 의회의 힘과 국민의 힘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울 것입니다.#
화물연대 파업의 핵심 쟁점은 안전을 위한 최저임금제와 같은 안전운임제입니다. 고속도로 화물차 사고의 주요 원인 1위가 졸음운전입니다. 언제까지 목숨을 걸고 화물차가 달려야 되겠습니까? 대화와 협상 대신 협박과 윽박지르기, 업무개시명령 등 국민과 대화 타협을 내팽개친 윤석열 정부입니다. 오늘 연합뉴스 기사 제목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충격적입니다. ‘윤 대통령, 화물 연대파업 북핵 위협과 마찬가지’ 믿겨지지 않는 발언입니다. 자국 국민을 핵폭탄으로 비유하는 반국민적 망언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국민이 말살과 제거의 대상입니까? 이런 대통령 처음 봅니다.#
오늘은 무역의 날입니다. 올해 1997년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최악의 무역수지 적자이고, 무역수지 적자가 8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역 의존도가 70%인 대한민국입니다. 무역이 살아야 경제가 삽니다. 윤석열 정부가 야당탄압과 정치보복에 골몰한 사이 한국 경제는 끊임없이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최악의 경제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제발 정신 차리시기 바랍니다. ‘이 정부에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하는 국민 여론입니다. 민주당이 나라를 구하겠습니다. 그래서 민주당이 올곧게 서야 하고 민주당을 지켜야 합니다.#
이재명 당대표를 지키는 일이 당을 지키는 일이고, 당원을 지키는 일입니다. 이재명 당대표의 정치 공동체로서 우리 모두 이재명 대표의 동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재명 대표와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고 끝내 이길 것입니다. 국민과 정권이 싸우면 국민이 승리한 역사의 기록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정권은 짧고 국민은 영원합니다. 국민과 함께 어깨 걸고 못된 정권, 이 나쁜 정권과 싸워 이기겠습니다. 아무리 강한 상대라도 원팀 정신으로 똘똘 뭉쳐 싸우면 못 이길 일도 아닙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대한민국 월드컵 태극전사의 경기처럼 민주당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태극전사의 승승장구를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정청래 발언 구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