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경기 여주시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
중앙선거대책위원회 · 더불어민주당 공식 모두발언
2026.09.07 수집본 대조 · 수집 원문의 발언자 구간 대조
■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곳 여주에 와서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합니다. 여주는 세종대왕의 정신이 깃든 역사·문화 도시입니다. 자랑스러운 도자 문화와 명품 쌀의 생산지로 잘 알려져 있고 남한강의 풍요로운 자연을 바탕으로 생태와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경기 동부의 주요 거점입니다. 또 강원·충청이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전략적 가치가 매우 큰 지역입니다.#
하지만 여주는 40년이 넘는 시간 각종 규제를 받으며 많은 제약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자연보전권역 지정을 비롯해 상수원 보호구역, 군사시설 보호구역 등 5개 중첩 규제를 받으며 산업과 투자 유치에 큰 제약이 따랐고 그 과정에서 인구 유출과 고령화, 원도심 침체 등의 어려움도 깊어졌습니다.#
지역이 가진 잠재력에 비해 여주는 충분한 발전 기회를 누리지 못했습니다. 이제 이것을 바꿔야 합니다. 여주의 현실과 가능성에 딱 맞는 새로운 발전 전략을 실행에 옮길 때가 되었습니다. 저는 그 실현과 그 실천, 행동을 이끌 적임자가 바로 제 옆에 있는 박시선 여주시장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재선 여주시의원 출신인 박시선 후보는 여주의 변화를 이끌어 갈 새로운 시선을 갖고 있습니다. 규제 합리화 혁신도시, 청년 특별시 구축이라는 2대 비전과 함께 구체적으로는 여주형 무상 등록금 확대, 월세 1만 원 청년주택, GTX-D 노선 여주역 정차 추진 등 젊은이가 머물고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전략도 탄탄하게 담겨 있습니다. 박시선의 시선으로 여주를 새롭게 디자인하겠습니다.#
여러분,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여주 숙원 사업이었던 가남 반도체산업단지 조성이 본격 시작되지 않았습니까? 이재명 정부는 말이 아니라 성과로 증명하는 정부입니다.#
제 옆에는 두말할 나위 없이 설명이 필요 없는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도 옆에 계십니다. 나라를 구할 추다르크 이제 경기도를 발전시키러 경기도지사 후보에 나왔습니다. 막강한 추진력 그리고 박시선 후보의 젊은 리더십이 더해진다면 여주에도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추미애 후보는 법사위원장을 하면서 높은 카리스마와 지도력으로 검찰 개혁을 완수하는 데 큰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의 보기 드문 여성 지도자로서 앞으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습니다. 추미애와 함께 경기도도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경기도는 이재명 대통령을 배출한 도시입니다. 추미애와 함께 경기도가 더 웅비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차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 일 잘하는 지방정부” 대한민국의 꿈이고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가야 할 길입니다.#
내일부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한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돌입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파란 걸음 캠페인과 함께 자전거 유세단, 뚜벅이 유세단 등 국민과 함께 호흡하고 어우러지는 선거운동, 당원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선거운동으로 새로운 선거문화의 지평을 열겠습니다.#
이를 위해 파란 걸음 운동본부에서는 후보자들의 걸음 수와 탄소 절감량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파란 수첩’을 출시하여 각종 지침과 공지도 공유하는 등 이미 두루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 어제 출범식을 했습니다만, 경선에서 떨어진 사람들도 자기 선거처럼 경쟁자였던 사람의 당선을 돕는 감동스러운 오뚝 유세단을 운영합니다. 박주민 의원을 단장으로 각 광역별 단장을 어제 임명을 했습니다. 버스 랩핑까지 했습니다.#
“평화철도 111” 그때 제가 역장 모자 쓰고 버스 타고 전국을 누볐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더컸 유세단도 했었고 평화철도 111 유세단도 했었는데 그때 추미애 후보께서 대표셨습니다. 그래서 저한테 그 소임을 맡겨서 전국을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박주민 오뚝 유세단 단장도 잘 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대표의 발언으로 광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분노가 들끓고 있습니다. 저는 눈을 비볐습니다. ‘이게 사실일까?’ 5.18 46주년 기념식에 오고 나서 기사를 봤습니다. 5.18 광장이 굉장히 뜨거웠는데, 처음에는 ‘더워서 안 간다.’로 봤습니다. 그게 아니었습니다.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정말 비정한 사람들이라고 페이스북에 포스팅했는데 그 이후 해명이 사람들의 분노를 더 들끓게 했던 것 같습니다. ‘서러워서라고 했다.’ 그런데 어제 MBC 보도에 따르면 기자들이 받아쓰지 않습니까? 거기에도 ‘더러워서’라고 돼 있고 음성 녹음 파일에도 ‘서러워서’라는 말은 안 들린다고 합니다. 어제 MBC가 확정적으로 보도했습니다. 법적 조치 운운하던데 실제로 법적 조치를 하든가 아니면 사과를 하든가 둘 중 하나는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답변을 기다립니다.#
또 하나 천인공노할 일이 벌어졌습니다. 5.18 마케팅을 한다면서 스타벅스에서 “탱크 데이”, “책상에 탁” 어떻게 이런 발상을 할 수 있었을까? 잘 아시겠지만 5.18 때만 되면 우리 국민이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갖고 있지 않습니까? 탱크로 시민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하고 진압하던 그 장면을 어떻게 커피 마케팅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박종철 열사, 남영동 고문실에서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는 말도 되지 않는 박종철 사건 은폐에 이용했던 것을 어떻게 마케팅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까?#
독일 같은 경우는 실제로 홀로코스트를 미화하거나 옹호하면 엄중한 처벌을 받습니다. 우리도 독일처럼 5.18이나 다른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 조롱하거나 폄훼하는 것에 대해서는 더 강력한 처벌할 수 있는 법을 더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부 국민의힘 인사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잘못된 SNS 언사가 또 있었던 모양입니다. 정말 대책 없는 정당입니다. 그러니까 윤 어게인 공천을 하는 겁니다. ‘내란을 위한 공천인가, 공천을 위한 내란인가?’ 제가 계속 묻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께서 역사의식의 부재뿐만 아니라 인류 보편의 가치인 인간의 존엄을 부정하고 공격하는 세력에게는 6월 3일 엄중한 심판을 해주시리라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스타벅스 문제가 보통 큰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 선거운동을 하시는 분들이나 아니면 후보자들이나 이런 분들께서는 스타벅스의 출입하는 것 자체가 국민들에게 매우 안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타벅스 출입은 자제해 주시는 것이 국민 정서에 맞지 않을까 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재명 정부 들어서 여섯 번째 한일정상회담이 이재명 대통령님의 고향인 안동에서 있었습니다. 서울과 도쿄를 넘어 지역 구석구석으로 확장된 셔틀 외교는 한일 관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담 성과 또한 실리적이고 유익합니다. 최근 중동 전쟁 위기에 대응해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마련하여 민생을 챙긴 데 이어 일본과는 LNG 원유 등 에너지 수급 협력을 강화하고 한일 공급망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다지기로 했습니다.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의 한반도를 구축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번 천명하고 평화 안정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도 재확인했습니다.#
이렇게 협력할 것은 협력하지만, 또 한일 관계에서는 우리가 지켜야 할 선이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때 3불 정책이 그것입니다. ‘미국의 MD 체제에 복속되지 않는다’ ‘중국의 사드 추가 배치 반대한다.’ 그리고 ‘한미일 군사 동맹은 안 된다.’ 근데 어제 이재명 대통령께서 분명하게 워딩으로 정리를 명확하게 잘 해주셨다 생각합니다. 협력할 것은 협력하지만, 또 지킬 것은 지키는 매우 균형 잡힌 외교였다고 평가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추가발언#
강득구 최고위원님, 문정복 최고위원님이 이야기하니까 저도 생각이 납니다. 2018년인가요? 제가 “평화철도 111”할 때 양평 지원 유세를 갔었던 것 기억하시죠? 그때 제가 양평에는 정동균, 마포에는 유동균. 마포 후보가 유동균이었거든요. 지금 마포에도 유동균 후보가 나와 있는데, 그때 생각이 참 많이 납니다. 그때 유세차에서 유세하고 또 앞에 한 바퀴 돌고 할 때 같이 계셨을 것 같습니다.#
제가 삼행시 한 번 적어봤습니다. 박 ‘박은미와 함께 새로운 양평’, 은 ‘은혜의 땅 양평 건설’, 미 ‘미애와 함께’#
박시선 후보는 워낙 ‘시선 집중’이 강해서 잘 생각이 안 납니다. 고작 생각해 낸 것이 이것입니다. 박 ‘박시선의’, 시 ‘시선 집중’, 선 ‘선선한 파란 바람 부는 여주’#
제가 20대 말 30대 초반에 정치 광고 회사의 카피라이터 출신입니다. 광고에 ‘쓰리 T’라고 있습니다. ‘타이틀’, ‘타이밍’, ‘타겟’ 이것을 정확하게 해야 됩니다. 많은 후보들이 특히 지방선거 같은 경우는 본인의 장점, 본인의 특징을 가장 압축적으로,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말을 하나씩 뽑아내야 하는데 그런 면에서 박시선 후보는 너무 좋습니다. ‘시선 집중 박시선’ 그럼 끝날 것 같습니다.#
2026년 5월 20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정청래 발언 구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