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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발언

5.1노동절 맞이 서산소방서 격려 방문 인사말

노동절·현장 · 더불어민주당 공식 모두발언

2026.09.07 수집본 대조 · 수집 원문의 발언자 구간 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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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당대표#

여러분 반갑습니다. 달력에 보면 빨간날인 노동절에 쉬지도 못하고 항상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분께 정말 깊은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노동절이 오늘부터는 제 이름을 찾고, 공무원도 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선 현장을 떠나지 못하고 밤잠 못 자고 두 눈 부릅뜨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소방대원들이 눈에 밟혀서 노동절에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알려드려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오늘 서산소방서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혹시 제가 와서 더 불편하게 하지 않았는지 걱정이 됩니다. 제가 아들 셋 있고, 아들 둘 다 군대 갔다 왔는데 면회를 한 번도 못 갔습니다. 큰아들이 말하기를, 아버지가 오면 청소해야 한다고 오지 마시라고 해서 한 번도 못 갔습니다. 둘째도 그렇습니다. 혹시 소방서장님께서 제가 온다고 청소시키고 하진 않았는지 걱정됩니다.#

19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를 하면서, 소방관들의 희로애락과 고통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국정감사 때 많이 지적했습니다. 그 당시에 충격적이었던 것이 국가직화가 안 되다 보니까 광역단체별로 천차만별의 처우와 천차만별의 근무조건이었습니다.#

불 끄러 가면 랜턴을 끼고 들어가야 하는데 소방관 여섯 명에게 랜턴이 하나 주어진다는 거였습니다. 너무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방호복 같은 것도 굉장히 부실했습니다.#

그래서 안 되겠다, 이것을 해결하는 근본적인 것은 무엇이 있을까 했는데 이제 국가직화라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추진하다가 그다음에 국회의원에서 떨어졌습니다. 이재정 의원이 바통을 이어받아서 소방관 국가직화를 했습니다.#

그리고서 여러분께서 근무하시는 조건이 조금 평등화되기는 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민의 생명을 구하려다가 본인의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소식이 얼마 전에도 있었습니다.#

항상 소방관들에 대한 고마움을 국민들이 갖고 계시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편안하게 생활할 때 소방관들이 어디 남모르는 곳에서 고생하고 있다는 생각을 국민께서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당시부터 제가 관심을 많이 가져서 소방관들이 어린아이들의 장래희망이 되고, 꿈이 되고, 영웅처럼 생각하는데 실제로 그런 소방관들께서는 근무조건도 열악하고 여러 가지 위험에 노출된 것에 대해 국가가 더 책임 있게 보살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위안과 힘이 되고자 찾아왔는데, 조금이나마 여러분의 노고를 알아주는 국민께서 더 많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 고생하신 것은 저희가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또 정부 여당 대표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혹시 저희에게 요청하시거나 도와달라고 하는 내용이 있으면 저희가 메모해서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5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정청래 발언 구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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