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인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인사말
당 공식 당 조직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2026.09.07 수집본 대조 · 수집 원문의 발언자 구간 대조
■ 정청래 당대표#
뿌리 없이 줄기 없고 줄기 없이 꽃과 열매가 없습니다. 뿌리의 중요성을 우리는 가끔 간과하는 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중요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민주당이 이만큼 성장·발전한 것도, 내란을 극복하고 이재명 정부가 지금 성공의 길로 접어든 것도 결국은 우리 민주당의 뿌리인 노인위원회 여러분들의 공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항상 민주당을 먼 거리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노심초사하며 지켜주시는 우리 최락도 노인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노인위원회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당대표에 취임한 이후, 이재명 정부와 함께 당정대 원팀, 원보이스로 지금까지 당이 잘 뒷받침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노인위원회 어르신들이 생각할 때 부족함도 있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런 부분은 좀 더 보완을 해서 당무를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저는 10남매 중에 10번째 막내입니다. 제 형님이 살아계시는데 올해로 87세, 39년생이십니다. 지금도 건강하셔서 저에게 가끔 전화를 하셔서 이렇게 저렇게 일을 잘하라고 코치도 해주시고 있습니다. 큰 형님이니만큼, 어머니, 아버지, 장인, 장모가 돌아가셔서 부모처럼 생각하고 큰 형님 말씀을 잘 들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큰 형님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웃어른을 공경해야 하고 당대표로서 노인위원회를 잘 대우해야 한다’는 말씀을 하고는 합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 다 대한민국의 산 역사이고 민주당의 밑바탕이 되신 분들이기 때문에 제가 잠깐 얼굴만 비추고 가는 것은 도리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른 행사에 가면 제가 별것은 아닌데 당대표와 사진 찍기를 원하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 한 분 한 분 임명장을 드리면서 사진을 같이 찍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사진 찍기 싫은 분 있으면 사진을 꼭 안 찍어도 됩니다. 그런 분 빼놓고 원하시는 분에 한해서 임명장 수여도 하고 사진도 찍어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내년에는 더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2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정청래 발언 구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