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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발언

2025 한복문화주간 찾아가는 한복상점 국회 개막식 인사말

당 공식 문화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2026.09.07 수집본 대조 · 수집 원문의 발언자 구간 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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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당대표#

한복 입으니까 좋습니까? 즉석에서 ‘한복’이라는 시를 하나 좀 써 봤습니다.#

“한복. 품이 낭랑해서 좋다. 바지저고리에 두루마기를 걸치면 그 푸근한 입성. 옷 안에 내가 폭 쌓이는 그 안도감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제가 쓴 시가 아니라 박목월 선생님께서 한복이라는 시를 일찍이 쓰셨는데 그 첫 대목을 제가 읽어드렸습니다. 예전에 소리 명창 박동진 선생님께서 TV 광고 하신 거 기억나시죠? “우리 것이 좋은 것이요” 우리 것이 좋은 것이라는 것을 요즘 입증하는 시대입니다.#

제가 2006년도 초선 때 베를린 월드컵이 열렸을 때 서독에 간 간호사, 광부들이 베를린에 정착해서 사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때 우리 한복 디자이너 선생님 두 분과 베를린 교민들을 위해서 한복 패션쇼를 하자고 해서 제가 한 500분 앞에서 한복을 입고 워킹을 했던 기억이 있고, 그때 인연으로 지금도 한복 선생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서산에 계신 이남례 선생이라는 분인데, 충청남도 명인·명장도 받으셨고 사실은 코로나 첫해 때 제가 여기서 한복 패션쇼를 하려고 그 선생님하고 다 준비를 해놨었습니다. 근데 코로나라서 할 수가 없어서 못했는데 우리 훌륭한 우리 백혜련 의원께서 이렇게 한복을 국회의원들이 입고 도열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민병덕 의원은 종6품 정도는 되는 것 같은데, 얼굴상 그건 아닌 것 같은데 저도 이렇게 입었는데, 베를린에서는 고관대작 옷을 입고 패션쇼를 했었는데, 어쨌든 내년에는 여기서 우리 국회의원들도 각자 한복을 입고 워킹도 하고 또 대중 스타들, 문화예술인들도 여기 와서 한 번씩 걷고 또 그때 아나운서는 바로 저분을 하시고 여성분을 한 번 더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그때 코로나 때도 KBS 오유경 아나운서를 제가 부탁을 했었어요. 그래서 그때 하려고 하다가 직전에 못했습니다.#

우리 한복이 이제 문화를 넘어서 사실은 국내에 들어오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광화문, 인사동 가면 다 갓 쓰고 한복 입고 다니지 않습니까? 그만큼 한 번쯤은 입어보고 싶은 옷이 됐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대한민국 문화강국이 실제로 실현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제가 초선 때 문화관광위원회만 4년 했었고, 임오경 의원의 꼬임에 빠져가지고 지난 21대 때 문체위를 1년간 했었는데, 다시 문체위를 간다고 그러니까 박정하 간사님 별로 표정이 안 좋으신데, 하여튼 오늘 우리가 이렇게 한복을 입었으니 한복을 더 사랑하고 또 실제로 이렇게 대여가 많다 보니까 실제로 한복 디자이너 선생님들이 여러 가지로 어렵다는 것을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점도 우리 김교흥 위원장님과 임오경, 박정하 간사께서 꼭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것이 좋은 건 좋은 건데 저분들도 먹고 살아야죠.#

한복을 사랑하는 우리 국회의원님 여러분들 계속 한복도 사랑해 주시고 한복 산업도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함께하겠습니다.#

2025년 10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정청래 발언 구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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