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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파동 응원가

첫차보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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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새벽 다섯 시, 차고지 불이 켜지면 어묵 국물 김 너머 첫 손님 들어온다 밤새 돌던 버스 쉬고 시장 골목 빗자루 소리 누군 하루 끝내고 누군 벌써 하루를 연다 접힌 종이 귀퉁이, 못 한 말 적어 두고 말해 봐도 달라질까 주머니에 다시 넣는다 그걸 그냥 넘기지 않고 먼저 듣는 정청래 잘 지냈냐 묻기 전에 무슨 일이냐 묻는다 첫차보다 먼저, 정청래 말하기 전에 먼저 듣는다 이 도시 아침이 이름 묻거든 사람 곁의 정청래 큰 약속보다 작은 대답 사진보다 오래 남는 발걸음 오늘도 우리 하루 시작되는 곳 첫차보다 먼저, 정청래 병원 창에 불 남고 급식실엔 물 끓는 소리 헬멧도 못 벗은 채 긴 신호를 기다린다 월세 날짜, 아이 학원비 밀린 임금, 자꾸 아픈 허리 큰 연설엔 없는 말 그 말부터 듣는 정청래 정치는 멀리 있지 않다고 사람 곁의 정청래 다 적지 못한 이야기까지 고개 끄덕이며 듣는다 첫차보다 먼저, 정청래 말하기 전에 먼저 듣는다 이 도시 아침이 이름 묻거든 사람 곁의 정청래 큰 약속보다 작은 대답 사진보다 오래 남는 발걸음 오늘도 우리 하루 시작되는 곳 첫차보다 먼저, 정청래 높은 데서 본 세상보다 옆에 앉아 들은 한숨이 정확해 한 사람의 하루를 지키는 일 거기서 나라의 아침이 시작돼 잘될 거란 말보다 어떻게 할지 말해 주는 정청래 사진 한 장보다 다음 날 다시 오는 정청래 첫차보다 먼저, 정청래 말하기 전에 먼저 듣는다 우리가 아침의 이름 부르면 사람 곁의 정청래 큰 약속보다 작은 대답 사진보다 오래 남는 발걸음 오늘도 우리 하루 시작되는 곳 첫차보다 먼저, 정청래 정청래, 우리 말부터 듣는 사람 정청래, 첫차보다 먼저 온 사람

음원 정보와 이용 안내

공개 채널: 파란파동
가사 출처: 사이트에 수록된 실제 보컬 타이밍 자막
재생 길이: 음원 로딩 후 플레이어에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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